선택


그렇다면 어찌할 것인가? 일단 선택하도록 주어진 것들을 살펴보기 전에,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생각해보라. 당신의 판단 기준을 기록하고 무조건 그것을 지켜라. 그리고 후회없는 완벽한 선택은 없다고 인정하라. 홍수처럼 밀려오는 가능성들 앞에서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는 것은 비합리적인 완벽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은 그냥 일이 잘 해결된 것으로 만족하라. 인생의 파트너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그렇다. 선택의 폭이 무제한적인 시대에는 오히려 그 반대로 하는 것이 현명하다. 즉 '최고'가 아니라 '최선'이 가장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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