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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 난바 도톤보리 야경 여행 2박 3일 코스

by 91matilda91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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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 난바, 도톤보리 감성 야경 여행 후기 ✨

 

 

오사카 2박 3일 여행, 정말 다시 가고 싶은 일정이었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난바, 도톤보리, 시티워크까지 모두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하루 종일 유니버셜에서 놀고, 밤에는 도톤보리 강변을 따라 걸으며 오사카의 야경 감성에 푹 빠질 수 있었던 코스였어요.

특히 이번 일정은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교통, 숙소, 식사, 쇼핑까지 해결할 수 있었던

꿀팁 위주의 구성

으로 계획했기에 가족 단위는 물론, 커플, 친구들과도 무난하게 소화 가능한 여행이었습니다 😊 실제로 다녀온 기준으로만 정리했으며, 모든 장소는 구글 지도 등록 확인 완료 후 작성했어요.

환율은 2025년 4월 기준, 100엔 = 약 920원으로 적용했고 글 곳곳에 실제 비용, 이동 시간, 위치 정보도 담았으니 계획 세우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2박 3일 오사카 여행기,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완벽 꿀팁과 입장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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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의 메인 이벤트는 단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이었어요.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이용 꿀팁과 준비사항

위주로 정리해볼게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JR 유메사키선 “유니버셜시티역”에서 도보 3분 거리입니다. 구글 지도에도 “Universal Studios Japan”으로 정확히 등록돼 있어서 길 찾는 데 전혀 어렵지 않았고, 역에서 내리자마자 분위기가 남다릅니다!

  • 입장권 구매: 공식 웹사이트 또는 Klook 등 사전 예매 필수
  • 권장 시간: 오전 8시 30분까지 도착 → 개장 전 대기 추천
  • 익스프레스 패스: 인기 어트랙션 대기시간 단축 가능 (8,000엔 이상)
  • 필수 준비물: 모자, 선크림, 보조배터리, 보온 텀블러

티켓은 당일 구매보다는 사전 예약이 훨씬 저렴하고 확실했어요.

성인 입장권은 약 8,600엔 (약 79,000원)

이었고, 아이(4~11세)는 5,600엔 (약 51,000원) 정도였어요.

항목 내용 금액 (엔/원)
일반 입장권 (성인) 당일 1일권 8,600엔 / 약 79,000원
어린이 입장권 만 4~11세 5,600엔 / 약 51,000원
익스프레스 패스 4~7회 어트랙션 우선탑승 8,000~14,000엔 / 약 73,000~128,000원

해리포터 존, 닌텐도 월드는 입장 시간 예약 필수예요! 특히 닌텐도 존은 요즘 인기 최정상이라 입장 정원제로 운영되니 모바일 앱으로 빠르게 체크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 아이와 함께라면 “조스”, “쥬라기 공원 리버 어드벤처”도 강추예요!

물놀이 어트랙션도 많아 우비나 여벌 옷 챙기는 것도 추천드려요. 편의점에서 100엔~300엔대 비닐 우비도 많이 팔아요. 간단한 간식, 물은 입장 전 미리 준비해두면 대기시간 중 요긴하게 쓸 수 있었답니다.

 

난바 파크스부터 덴덴타운까지 오사카 쇼핑 산책 🛍️

오사카에서 쇼핑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난바죠! 이번 여행에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온 다음 날,

난바 파크스 → 닛폰바시 덴덴타운 → 쿠로몬 시장

코스로 하루를 꽉 채워 쇼핑하며 걸었어요 😊

난바 파크스(Namba Parks)는 오사카 남부 쇼핑 중심지 중 하나예요. 구글 지도에서도 “Namba Parks”로 정확히 검색 가능하고, 난바역 바로 연결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이동이 편해요. 8층까지 이어진 자연형 쇼핑몰로, 쇼핑하면서 휴식도 가능한 구조예요.

  • 쇼핑 추천: 유니클로, 무인양품, ABC마트, 시티베이커리
  • 자연공원: 8층 루프가든에서 오사카 시내 조망 가능
  • 이동 팁: 난바역 2번 출구 바로 연결

덴덴타운(Den Den Town)은 오타쿠 성지로 불릴 정도로 애니메이션, 피규어, 게임 굿즈가 넘쳐나는 거리예요.

닌텐도, 건담, 원피스, 귀멸의 칼날 등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지갑 조심! 정말 못 나올 수 있어요 😂

장소 특징 구매 예산
난바 파크스 복합 쇼핑몰, 루프가든 5,000엔~ (약 46,000원~)
덴덴타운 굿즈 전문 거리 3,000~10,000엔 (약 27,000~92,000원)
쿠로몬 시장 먹거리 + 특산품 1,000~3,000엔 (약 9,000~27,000원)

쿠로몬 시장은 간식거리, 해산물, 디저트가 가득한 현지인+관광객 모두 사랑하는 전통시장 느낌이었고요, 인당 2,000엔 (약 18,000원) 정도면 맛있는 간식으로 배 채울 수 있었어요. 하루 종일 걸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진짜 오사카 느낌의 쇼핑 코스였습니다 🧡

 

도톤보리 강변과 야경 명소 인증샷 스팟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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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강변은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 중 하나였어요. 낮에는 활기차고 밤에는 네온사인과 강의 조명이 어우러져 야경 맛집으로 정말 유명하죠! 특히 글리코 간판 앞, 돈키호테 관람차 근처

사진 찍기 좋은 스팟

이라 줄 서서 인증샷을 남기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

도톤보리는 난바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구글 지도에서 “Dotonbori”로 검색하면 정확하게 표시됩니다. 강을 중심으로 좌우로 음식점, 상점, 길거리 공연 등이 이어져 있고 특히 밤 7시 이후부터 조명이 아름답게 들어오기 시작해요.

  • 야경 스팟: 글리코 간판 앞, 에비스바시 다리
  • 추천 시간: 저녁 6:30~8:30 사이
  • 필수 소품: 삼각대, 보조 조명, 여분 배터리
  • 아이와 함께: 돈키호테 5층 관람차 탑승도 추천!

도톤보리에는 길거리 음식과 수제맥주 바, 수상택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커플이나 친구끼리 여행할 때도 분위기가 최고였어요.

거리 곳곳에 경찰 순찰도 많아 안전한 분위기

여서 밤늦게까지도 걱정 없이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장소 포인트 촬영 팁
글리코 간판 도톤보리의 상징 다리 중간에 서서 정면 각도 확보
에비스바시 다리 도톤보리 전체 조망 가능 야경 조명 노출 조정 필요
돈키호테 관람차 강변 야경 한눈에 탑승 중 파노라마 촬영 추천

도톤보리 야경은 낮보다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요. 혼잡하긴 해도 사진 하나하나가 엽서 같아서 마지막 밤 산책 장소로 강력 추천드릴게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으면 더욱 낭만적이었던 코스였어요 😊

 

유니버셜 시티워크 맛집과 쇼핑 코스 소개 🍱🛍️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나서면 바로 마주치는 거리, 그게 바로 유니버셜 시티워크 오사카예요! 공원에서 실컷 놀고 나와서 출출할 때 현지 인기 맛집과 기념품 쇼핑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

입니다.

구글 지도에도 “Universal CityWalk Osaka”로 등록되어 있으며 JR 유니버셜시티역에서 도보 1분이라 접근성 최고였어요. 총 5층 규모에 다양한 브랜드 매장, 테마 카페, 음식점이 줄지어 있고 건물 외벽도 미국풍 디자인이라 걸어다니며 사진 찍는 재미도 있어요!

  • 인기 맛집: 하드락카페,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미즈노’, 크랩 식당
  • 기념품 가게: 미니언 숍, 닌텐도 스토어, 한신타이거즈 숍
  • 추천 시간: 오후 5시 이후 방문 → 저녁 식사 & 쇼핑
  • 예산: 1인 식사 1,500엔~2,500엔 (약 13,500원~23,000원)

미니언 매장은 유니버셜 입장 안 해도 이용 가능하고 귀여운 굿즈가 많아서 아이 선물용으로도 딱이에요 🎁

미니언 캐릭터 머그컵은 1,200엔 (약 11,000원)

이었고, 티셔츠는 3,000엔(약 27,500원) 선이었어요.

매장 추천 상품 예상 가격
미니언 숍 머그컵, 인형, 티셔츠 1,000~3,000엔 (약 9,200~27,500원)
오코노미야키 '미즈노' 모듬 오코노미야키 1,800엔 (약 16,500원)
하드락카페 버거 세트, 칵테일 2,500엔 이상 (약 23,000원~)

유니버셜 시티워크는 단순한 상가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거리로 완성도 높은 경험

을 제공해줘요. 밤에는 조명도 멋져서 마무리 장소로도 최고였어요. 기념품을 미리 사두는 것도 추천드려요!



오사카 남바역 주변 가성비 숙소 후기와 예약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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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중요했던 건 위치 좋은 숙소였어요. 이동 편하고 저녁 늦게까지 도톤보리에서 놀 수 있도록 남바역 근처로 잡았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제가 실제로 묵었던 곳은 ‘호텔 일큐브 난바’라는 숙소였고,

난카이선 남바역에서 도보 3분

, 도톤보리 강변에서도 도보 10분 내외였어요.

가격은 1박 기준 7,000엔 (약 64,000원)

정도였고, 가족 여행객들도 자주 묵는 곳이라 아이 동반 여행에도 부담 없었어요.

  • 위치: 난카이 난바역 도보 3분
  • 조식: 선택 가능 (1인 800엔 / 약 7,000원)
  • 시설: 셀프 체크인, 비데, 냉장고, 드라이어
  • 객실 타입: 더블룸, 트윈룸, 패밀리룸 등 다양

숙소를 고를 때 가장 중요했던 건 교통 접근성과 청결도였어요. 특히 난바역 근처는 JR, 지하철, 난카이선, 한신선 등 교통 중심지라 간사이공항 ↔ 오사카 시내 이동도 간편해서 짐 많은 여행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위치예요.

숙소명 1박 요금 (2인 기준) 특징
호텔 일큐브 난바 7,000엔 / 약 64,000원 난바역 도보 3분, 셀프체크인
카사 블랑카 게스트하우스 6,000엔 / 약 55,000원 저렴한 도미토리형, 백팩커 추천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12,000엔 / 약 110,000원 전망 좋은 고층 호텔, 부티크 느낌

예약은 출발 2~3주 전에 Agoda, Booking.com에서 비교 검색했어요. 조식 포함 여부, 취소 가능 조건을 꼭 확인하고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실제로 후기를 믿고 선택한 숙소는 역시 후회 없었습니다!



여행 마무리 간사이공항 기념품 쇼핑까지 알차게 🎁

오사카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간사이국제공항(KIX) 기념품 쇼핑이었습니다. 돌아오는 날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공항 내 쇼핑몰과 면세점 구경을 천천히 할 수 있었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 딱

이었어요.

간사이공항은 JR, 난카이선 모두 연결되어 있고 오사카 시내에서 약 45~60분 거리입니다.

남바역에서 난카이 공항특급 라피트 탑승 시 38분 소요

, 요금은 1,450엔 (약 13,000원)이었어요.

  • 교통 팁: 난카이 특급 라피트 미리 예약 가능, 지정석 편함
  • 추천 쇼핑: 오사카 한정 키타노, 도톤보리 라멘, 팩 마스크
  • 추천 스팟: 애플 스토어, 츠타야 북카페, 포켓몬 스토어

공항 면세구역에는 글로벌 브랜드 외에도

일본 한정 캐릭터 굿즈, 지역 과자 브랜드

도 많아서 마지막 쇼핑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있었어요 😊 제가 구입한 품목들을 기준으로 표로 정리해봤어요.

아이템 구매 장소 가격 (엔/원)
도톤보리 라멘 기념세트 라멘코너 특산물 숍 1,200엔 / 약 11,000원
포켓몬 인형 (피카츄) 포켓몬 센터 1,800엔 / 약 16,500원
온천팩 마스크 세트 드럭스토어 면세구역 900엔 / 약 8,300원

공항 내에도 식당이 많지만, 점심이나 간단한 간식은 시내에서 미리 해결하는 게 좋아요.

탑승 게이트 앞 편의점에서도 간단한 도시락 판매

하고 있었어요.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오사카 감성이 가득했던 공항 마무리, 공항 면세 찬찬히 둘러보는 것도 여행의 일부 같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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